삼악산 초입부터 경사가 심함.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또 조심. 접지력이 신발을 신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 + 계곡길로 내려올 때 다리에 힘이 풀려 후들후들 거렸는데 등산스틱이 있으니 한결 나았다.
Chuncheon-si, Gangwon-do, South Korea
time : Sep 28, 2020 12:32 PM
duration : 0h 0m 1s
distance : 0 km
total_ascent : 0 m
highest_point : 436 m
avg_speed : 0.5 km/h
user_id : blissasel
user_firstname : 조이
user_lastname : 이
램블러 사용법을 잘 몰라 full로 기록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게다가 올라가는 길엔 배터리 부족으로 전원이 꺼지는 바람에 gps가 뚝하고 끊어졌다.
삼악산은 힘들었지만 내려왔던 폭포, 계곡길이 너무 아름다워 꼭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그땐 반대로 계곡길로 올라가 바위길로 내려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