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oFrances #나의산티아고20240508 @나헤라에서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까지 가다. 맑은 날씨이다. 낮기온도 높게 예보되어있다. 이제 순례자의 반복되는 삶의 루틴을 갖게되었다. 새벽에 잠이 깨면 폰을보고 오늘 갈 길에 대해 알아본다. 그러다 6시가 되면씻고 바로 출발한다. 가다가 만나는 마을에서 아침을 먹는다. 보통 9시쯤 먹는다. 커피와 샌드위치를 챙겨 먹거나 크로와상 빵을 먹기도 한다. 다시 드넓은 벌판길을 서로 앞서거나 뒤서거나 걸어서 1시 전후로 숙소에 도착한다. 먼저 씻고 빨래하고 오후 3시쯤 식당가서 점저를 먹고 일찍 쉰다. 9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않지만 잠자리에 든다. 코고는 분들이 잠들기 전에 내가 먼저 자는 것이다. 단순한 삶이다.

Hiking/Backpacking

Rioja, Spain

time : May 8, 2024 6:33 AM

duration : 6h 8m 10s

distance : 22.1 km

total_ascent : 504 m

highest_point : 794 m

avg_speed : 4.2 km/h

user_id : clara4302

user_firstname : HYOJUNG

user_lastname : LEE

#CamioFrances #나의산티아고20240508 @나헤라에서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까지 가다. 맑은 날씨이다. 낮기온도 높게 예보되어있다. 이제 순례자의 반복되는 삶의 루틴을 갖게되었다. 새벽에 잠이 깨면 폰을보고 오늘 갈 길에 대해 알아본다. 그러다 6시가 되면씻고 바로 출발한다. 가다가 만나는 마을에서 아침을 먹는다. 보통 9시쯤 먹는다. 커피와 샌드위치를 챙겨 먹거나 크로와상 빵을 먹기도 한다. 다시 드넓은 벌판길을 서로 앞서거나 뒤서거나 걸어서 1시 전후로 숙소에 도착한다. 먼저 씻고 빨래하고 오후 3시쯤 식당가서 점저를 먹고 일찍 쉰다. 9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않지만 잠자리에 든다. 코고는 분들이 잠들기 전에 내가 먼저 자는 것이다. 단순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