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구 거제대교를 건너서 통영으로 들어왔다. 신거제대교로 들어간지 딱 열흘만이다. 통영은 여러번 왔었기에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낯선 길도 있다. 세자트리숲, 이순신공원, 남망산공원, 동피랑 등의 길은 너무나 익숙하다. 다만 예전엔 이길을 걸으면서 바다건너도 땅이 있구나 정도였다면 이제는 그 땅이 내가 걸었던 거제도라는 것이 신기하다.

Walking

남망산조각공원으로 오르는 데크 입구에 우회전을 알리는 리본등의 표시가 없고 오히려 직진하게 되어있어 둘레길앱과 화살표가 맞지않아요.

Geoj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20, 2022 8:55 AM

duration : 4h 12m 12s

distance : 15.3 km

total_ascent : 390 m

highest_point : 152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clara4302

user_firstname : HYOJUNG

user_lastname : LEE

거제도에서 구 거제대교를 건너서 통영으로 들어왔다. 신거제대교로 들어간지 딱 열흘만이다. 통영은 여러번 왔었기에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낯선 길도 있다. 세자트리숲, 이순신공원, 남망산공원, 동피랑 등의 길은 너무나 익숙하다. 다만 예전엔 이길을 걸으면서 바다건너도 땅이 있구나 정도였다면 이제는 그 땅이 내가 걸었던 거제도라는 것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