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후는 아들이 선생님과 꺼페 가는 날. 오늘은 선생님이 교육이 있어서 내게 맡기고 갔다. 난 김에 걷기를 하자고 제안. 걷는길 끝까지 가더니 갑자기 코스를 바꾼다. 가까운 까페만 이용했나 보던데 새로운 까페를 찾아 나선다. 부천시청 근처를 지나다 보이는 까페에 들어가 쵸코라떼 한잔을 시켰다. 손님이 없어 한잔 더 팔아줘야 하는 압박을 느켰지만 다이어트를 속으로 외치며 한잔만 주문. 걷기를 반복하면서 멘탈이 건강해지는 아들의 모습이 기껍다.

Walking

Bucheon-si, South Korea

time : Jan 26, 2021 5:04 PM

duration : 0h 51m 14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118 m

highest_point : 115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eduncare

user_firstname : 혁신

user_lastname :

매주 화요일 오후는 아들이 선생님과 꺼페 가는 날. 오늘은 선생님이 교육이 있어서 내게 맡기고 갔다. 난 김에 걷기를 하자고 제안. 걷는길 끝까지 가더니 갑자기 코스를 바꾼다. 가까운 까페만 이용했나 보던데 새로운 까페를 찾아 나선다. 부천시청 근처를 지나다 보이는 까페에 들어가 쵸코라떼 한잔을 시켰다. 손님이 없어 한잔 더 팔아줘야 하는 압박을 느켰지만 다이어트를 속으로 외치며 한잔만 주문. 걷기를 반복하면서 멘탈이 건강해지는 아들의 모습이 기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