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은 소풍에 가서 핫도그 먹는 날이다. 9시에 문을 닫으니 부랴부랴 가서 핫도그 먹고 장을 보고 나왔다. 오는 길에 오늘은 비가 오니 실내에서 걸어야겠네 했더니 우산 쓰고 밖에서 걷자 한다. 집에 와서 자기 볼일 다 보고 늦은 밤에 나가자 한다. 우산을 들고 나갔지만 부슬부슬 부슬비에 안개가 자욱하다. 오늘도 폰을 보며 달리다 걷다 하지만 두번째 걷는 길이어서인지 제법 빠르게 걷는다. 조금씩 발전해 가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

Walking

Bucheon-si, South Korea

time : Jan 21, 2021 9:45 PM

duration : 0h 44m 14s

distance : 3.1 km

total_ascent : 149 m

highest_point : 50 m

avg_speed : 4.2 km/h

user_id : eduncare

user_firstname : 혁신

user_lastname :

목요일 저녁은 소풍에 가서 핫도그 먹는 날이다. 9시에 문을 닫으니 부랴부랴 가서 핫도그 먹고 장을 보고 나왔다. 오는 길에 오늘은 비가 오니 실내에서 걸어야겠네 했더니 우산 쓰고 밖에서 걷자 한다. 집에 와서 자기 볼일 다 보고 늦은 밤에 나가자 한다. 우산을 들고 나갔지만 부슬부슬 부슬비에 안개가 자욱하다. 오늘도 폰을 보며 달리다 걷다 하지만 두번째 걷는 길이어서인지 제법 빠르게 걷는다. 조금씩 발전해 가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