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험준하나 코스 전반에 계단과, 낙석방지를 위한 시설이 잘 되어있어 오르는 길은 준수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코스 난이도는 코스의 험한 정도보다 심리적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듯하다. 거대하고 가파른 기암절벽위로 철계단이 설치되어있어 계단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아찔하다. 오전 중 구름이 많은 날에 올랐는데 삼계 삼거리와 영봉의 정상부근이 특히 바람이 거셌다. 바람 센 정도보다 구릉구릉 울리는 바람소리가 더욱 인상적이었다. 제천 :2도

Hiking/Backpacking

Jecheon-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Nov 27, 2020 7:35 AM

duration : 5h 12m 25s

distance : 11.8 km

total_ascent : 1015 m

highest_point : 1094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finebrew40ct

user_firstname : fine

user_lastname : fine

산은 험준하나 코스 전반에 계단과, 낙석방지를 위한 시설이 잘 되어있어 오르는 길은 준수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코스 난이도는 코스의 험한 정도보다 심리적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듯하다. 거대하고 가파른 기암절벽위로 철계단이 설치되어있어 계단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아찔하다. 오전 중 구름이 많은 날에 올랐는데 삼계 삼거리와 영봉의 정상부근이 특히 바람이 거셌다. 바람 센 정도보다 구릉구릉 울리는 바람소리가 더욱 인상적이었다. 제천 :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