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을 그누구보다 많이 다니고 아시는 지인분이 설악을 제대로 볼려면 신선대랑 희야봉을 꼭 가보란 말의 뜻을 제대로 느끼게한 산행이엇다.
등로에선 신선대에 가려져 보이지않는 설악의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가 부족한 속살들
같이 간 산우들도 나오는건 그저 감탄뿐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
남은 희야봉 기다려라 꼭 가주리라
Yangyang-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Jun 10, 2023 2:47 AM
duration : 11h 8m 31s
distance : 15.9 km
total_ascent : 1321 m
highest_point : 1740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aeulhana
user_firstname : 박종구
user_lastname : 박
다녀와본 공룡능선을 친구가 가자고하여 그동안 가보고싶엇든 신선대를 여유롭게 즐기며 천불동으로 내려가본다
중간부터 트랙을 켜서 실거리는 1~2km정도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