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기온이 이 동네 답지않게 22도를 찍은 일욜 아침. 그 힘들고 어렵다는 "현관문"을 나서다. 2.처음엔 고산골에서 용두산성 방향으로 오르려했으나 여름산행임을 감안하여 안지랑 탐방안내소 방향으로 오르다. 3.기온은 정상부근은 대략 20도 하산시에는 26도 정도로 였던 걸로 기억되며 땀을 정말 많이 흘린걸로 기억하다. 지참한 물이며 간식을 거의 다 섭취하고도 산행중 어지럼증과 복통에 시달리다. 4.정상에서 산성산 방향으로 진행 후 용두산성으로 하산하다 에어건 생각이 나서 공룡공원 방향으로 꺾었는데 사람이 안다닌 듯한 길이어서 어지러운 수풀에 다소 애를 먹었지만, 별일없이 하산하다. 하지만, 담부터는 안갈듯.

Hiking/Backpacking

Daegu, South Korea

time : Jul 13, 2025 7:25 AM

duration : 3h 54m 33s

distance : 7.6 km

total_ascent : 720 m

highest_point : 688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ccodee603

user_firstname : Peter

user_lastname : Lee

1. 아침기온이 이 동네 답지않게 22도를 찍은 일욜 아침. 그 힘들고 어렵다는 "현관문"을 나서다. 2.처음엔 고산골에서 용두산성 방향으로 오르려했으나 여름산행임을 감안하여 안지랑 탐방안내소 방향으로 오르다. 3.기온은 정상부근은 대략 20도 하산시에는 26도 정도로 였던 걸로 기억되며 땀을 정말 많이 흘린걸로 기억하다. 지참한 물이며 간식을 거의 다 섭취하고도 산행중 어지럼증과 복통에 시달리다. 4.정상에서 산성산 방향으로 진행 후 용두산성으로 하산하다 에어건 생각이 나서 공룡공원 방향으로 꺾었는데 사람이 안다닌 듯한 길이어서 어지러운 수풀에 다소 애를 먹었지만, 별일없이 하산하다. 하지만, 담부터는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