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센터부터 수도사까지 원효길과 같이 진행된다. 소금뱃길쪽으로 좀더같이 진행하다 큰 다리아래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진행되어 갈라진다.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원효길, 평택섶길
Pyeongtaek-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ul 6, 2020 8:36 AM
duration : 5h 17m 7s
distance : 15.6 km
total_ascent : 46 m
highest_point : 54 m
avg_speed : 4.3 km/h
user_id : Happywk
user_firstname : 해피워킹
user_lastname :
7월 한낮의 태양이 이제 무섭지않다.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출발하여 15.7km를 걸었다. 공단길은 군데군데 공원과 나무그늘이있어 걸을만했다. 원정리 수도사가는 숲 길은 푹신한 발걸음에 또 시원하고 맑은 샘물에 땀을식히며 호사스럽게 걸었다. 수도사부터 남양만 방조제 전까지는 원만하게 잘 걸을수 있었다. 원정리 끝지점( sk가스공사 근처) 에서 부터 남양만을 건너는구간은 큰차도 많이다니고 인도없는 도로로 걷기에 불편하고 다소 위험한구간이였다. 도로가 아닌 뚝 위로 걷는것이 좀더 안전할듯싶다. 뚝길 끝나면 바로 기착점 이화리 버스종점 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