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hang-si, South Korea
time : Aug 11, 2025 8:36 AM
duration : 2h 16m 46s
distance : 7.5 km
total_ascent : 373 m
highest_point : 181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chmpark22
user_firstname : 다음선사
user_lastname : 박
날씨가 한결 시원해졌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더니 역시 절기는 시절을 잊지 못하는 모양이다.
혹시 모르지 또 폭염이 있을지... 마른장마니 뭐니 능청 떨다가 괴물 폭우를 만나 여러 가구가 피해를 보지 않았던가.
어쨌거나 처서가 와서 모기 입 비뚤어 질 때까지 절기를 차분히 기다려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