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장 왔다가 해도 안 떨어졌는데 벌써 밥 묵기는 뭐하고 이따 저녁따베 거하게 한잔 해야 되니까 남는 시간은 근처 바람 좀 쐬는걸로 마침 바닷가라 바람 쐬기 참 좋다. 슬도라고 조금한 섬 주변을 걸어 봅니다. 바다니까 아무데나 눈 돌리면 바로 그 자리가 천하제일 풍경이로구만 섬마을 구석구석 걷는 재미 좋고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정말 시원하다. 속이 뻥~ 해 떨어졌네. 인자 밥 무러 가자. 바다 왔는데 싱싱한 회에 쇠주 한잔은 걸쳐야지

Walking

슬도는.?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 하여 슬도(瑟島)라 한다.

슬도

Ulsan, South Korea

time : May 15, 2025 4:12 PM

duration : 0h 52m 15s

distance : 3.6 km

total_ascent : 48 m

highest_point : 48 m

avg_speed : 4.2 km/h

user_id : redbox3810

user_firstname : Seokgon Kim

user_lastname : Kim

울산 출장 왔다가 해도 안 떨어졌는데 벌써 밥 묵기는 뭐하고 이따 저녁따베 거하게 한잔 해야 되니까 남는 시간은 근처 바람 좀 쐬는걸로 마침 바닷가라 바람 쐬기 참 좋다. 슬도라고 조금한 섬 주변을 걸어 봅니다. 바다니까 아무데나 눈 돌리면 바로 그 자리가 천하제일 풍경이로구만 섬마을 구석구석 걷는 재미 좋고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정말 시원하다. 속이 뻥~ 해 떨어졌네. 인자 밥 무러 가자. 바다 왔는데 싱싱한 회에 쇠주 한잔은 걸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