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참 힘들었다. 여기저기 쫓아 댕기느라 몸만 고생바가지네. 히바리가 영~ 기운도 딸리는거 같고 컨디션은 그만저만이지만 그래도 쌓인 피로도 풀고 기분전환은 해야지.? 한바꾸 돌고 뭐라도 좀 챙겨 먹자. 신록의 계절이라는데 어데가서 신록의 푸르름을 만끽 해볼까.? 오늘은 용지봉이다. 여러모로 한바꾸 하긴 딱이지 계절이 계절인만큼 우리 용지도 초록초록 녹음이 아주 짙구나. 미먼이 하늘을 덮었지만 그나마 푸른 숲이 걸러주는듯 방콕보단 그래도 산이 최고지.? 오늘은 유난히 새들도 많이 지저귀고 곳곳에 꽃들은 방긋 웃어주고~ 귀나 눈이 즐겁다. 겉옷이 거추장스러울만큼 해도 뜨겁고 무척 더운 하루였다. 하메 이래 더워서야 그래도 땀 흘린만큼 기분전환은 된듯~ 그럼 오케이

Hiking/Backpacking

선미봉.애기봉.용지봉

Daegu, South Korea

time : Apr 27, 2024 9:43 AM

duration : 3h 18m 34s

distance : 12.5 km

total_ascent : 698 m

highest_point : 653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redbox3810

user_firstname : Seokgon Kim

user_lastname : Kim

한주가 참 힘들었다. 여기저기 쫓아 댕기느라 몸만 고생바가지네. 히바리가 영~ 기운도 딸리는거 같고 컨디션은 그만저만이지만 그래도 쌓인 피로도 풀고 기분전환은 해야지.? 한바꾸 돌고 뭐라도 좀 챙겨 먹자. 신록의 계절이라는데 어데가서 신록의 푸르름을 만끽 해볼까.? 오늘은 용지봉이다. 여러모로 한바꾸 하긴 딱이지 계절이 계절인만큼 우리 용지도 초록초록 녹음이 아주 짙구나. 미먼이 하늘을 덮었지만 그나마 푸른 숲이 걸러주는듯 방콕보단 그래도 산이 최고지.? 오늘은 유난히 새들도 많이 지저귀고 곳곳에 꽃들은 방긋 웃어주고~ 귀나 눈이 즐겁다. 겉옷이 거추장스러울만큼 해도 뜨겁고 무척 더운 하루였다. 하메 이래 더워서야 그래도 땀 흘린만큼 기분전환은 된듯~ 그럼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