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eon-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Aug 13, 2020 10:27 AM
duration : 2h 14m 30s
distance : 5.2 km
total_ascent : 310 m
highest_point : 400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insecure00
user_firstname : 미성
user_lastname : 이
야간 근무 후 너무 화창한 날씨에 근 일주일 만에 산에 올랐다
오래된 비때문에 산이 많이 아팠나보다
임도자체가 산사태로 인해 많이 유실되어 태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복구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듯 하다
ㅎㅎㅎ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산행이었습니다 길도 많이 유실되고
하지만 인간의 손길안에 감춰진 태고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