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뚜마을의 페어리포인트에서 라이콧 브리지까지 찝차로 16Km를 1시간 20여분 내려왔다. 올라올 때는 산사태로 길이 끊겨서 중간에 반 이상을 걸었던 길인데, 이틀만에 다 정리되어 있었다. 페어리메도우 주민들의 삽, 곡괭이, 도끼, 길다란 정, 망치 등이 해낸 작업의 결과. 아슬아슬한 절벽길을 운전하는 기사는 여유만만했지만 우리는 마음 졸였다.

Road Trip

Diamer District, Gilgit-Baltistan, Pakistan

time : May 3, 2024 10:45 AM

duration : 1h 13m 59s

distance : 15.7 km

total_ascent : 39 m

highest_point : 2552 m

avg_speed : 12.8 km/h

user_id : shkim1

user_firstname : 성훈

user_lastname : 김

따뚜마을의 페어리포인트에서 라이콧 브리지까지 찝차로 16Km를 1시간 20여분 내려왔다. 올라올 때는 산사태로 길이 끊겨서 중간에 반 이상을 걸었던 길인데, 이틀만에 다 정리되어 있었다. 페어리메도우 주민들의 삽, 곡괭이, 도끼, 길다란 정, 망치 등이 해낸 작업의 결과. 아슬아슬한 절벽길을 운전하는 기사는 여유만만했지만 우리는 마음 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