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 마무리격인 분성산 산행을 했습니다. 낙남정맥의 끝지점이 어디이냐는 말들이 많지만 저와 산지기님은 분성산에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기왕 김해에 온김에 구지봉까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산길을 찾을수는 없으니 도심을 걸어서 구지봉으로 향하였습니다. 구지봉은 정상석도없고 고인돌이 있으며 한석봉이 글을 썼다는 고인돌이 있었습니다. 분성산을 찾을때 늦은 오후라서 영운리고개까지 가서 다시 돌아오는것은 포기하고 낙남정맥 마무리 산행을 하였습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정맥의 기준이 다른지라 저의 개인적인 기록으로 낙남정맥의 마무리는 분성산으로 하였습니다. 조금씩 빼먹은 부분도 있지만 맥길을 걸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산행이었습니다.

Hiking/Backpacking

Gimha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15, 2025 4:27 PM

duration : 2h 14m 6s

distance : 5.2 km

total_ascent : 213 m

highest_point : 409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foreverhj6614

user_firstname : 윤슬

user_lastname : 고

낙남정맥 마무리격인 분성산 산행을 했습니다. 낙남정맥의 끝지점이 어디이냐는 말들이 많지만 저와 산지기님은 분성산에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기왕 김해에 온김에 구지봉까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산길을 찾을수는 없으니 도심을 걸어서 구지봉으로 향하였습니다. 구지봉은 정상석도없고 고인돌이 있으며 한석봉이 글을 썼다는 고인돌이 있었습니다. 분성산을 찾을때 늦은 오후라서 영운리고개까지 가서 다시 돌아오는것은 포기하고 낙남정맥 마무리 산행을 하였습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정맥의 기준이 다른지라 저의 개인적인 기록으로 낙남정맥의 마무리는 분성산으로 하였습니다. 조금씩 빼먹은 부분도 있지만 맥길을 걸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