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15, 2022 7:23 AM
duration : 8h 42m 9s
distance : 25.7 km
total_ascent : 1929 m
highest_point : 1281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foreverhj6614
user_firstname : 윤슬
user_lastname : 고
오늘은 마을에서 포터를 이용해서 고치령까지 올라갔습니다. 아마도 걸어서 간다면 1시간 가량 오르막을 가야할거 같습니다. 다행히 포터로 고치령 도착~~등산시작~~마고령까지 무난한 능선길과 푸릇푸릇한 나뭇잎과 시원한 소백산의 바람이 기분좋게 반겨줍니다. 고치령을 넘어서면서 다시 매운맛 대간길이 나옵니다. 첫번째 고비는 선달산까지~~능선길을 거다가 뭉근한 오르막길~~ㅠㅠ 힘들지요 그래두 쬐끔 힘들게 오르고 박달령까지~~~또 순한맛~~박달령 무시무시한 공중화장실에는 예쁜 작은 식구들이 살고있었네요~~ㅎㅎ 그리고 두번째 고비~~옥돌봉!! 능선길을 타다가 ~~똬~~오르막길!!!역시 매운맛 대간길. 옥돌봉에서 도래기재까지는 순한 내리막길~~내려가면서 아주 오래되신 철쭉나무도 뵙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