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cheo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Aug 18, 2022 11:13 AM
duration : 3h 58m 42s
distance : 9 km
total_ascent : 263 m
highest_point : 374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sharkan
user_firstname : Mincheol
user_lastname : An
대공원역-과천매봉-대공원산림욕장-동물원-호숫길-대공원역
옮긴 글
[ 피 건강에 대해서_4 ]
☆ 피, 혈관이 건강하려면
1. 설탕(당분) 섭취를 줄여라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한 이당류로,
포도당은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유입되게 하는 호르몬으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혈액의 포도당이 감소하여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강하, 당뇨병을 생기게 하고 혈관 손상을 초래해 심장과 신장, 신경계와 눈 건강이 나빠진다.
설탕은 피부에도 해롭다.
설탕이 소화되는 동안에 활성산소인 최종당화산화물이 만들어 지고, 이 성분은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피부탄력을 없앤다.
2. 소금 섭취를 줄여라.
흔히 소금을 먹지 않으면 죽지 않을까란 의구심과 달리 우리 몸은 자연 그대로의 먹거리에 함유된 소금만 섭취해도 살아갈 수 있도록 진화했다.
소금 과다 섭취는 고혈합, 뇌졸증, 만성콩팥병, 심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한다.
한국인의 하루 소금 섭취량은 12.5g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소금 섭취량은 하루 5g이다.
하루 섭취량을 1.5~3.1g 사이로 조절해 먹으면 많은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고혈압에 이르지 않는다.
3. 콜레스테롤 칫수를 낮추자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는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에 있다.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과 기름에 튀긴 음식, 패스트푸드, 고지방 자극식단을 자주로 하면 혈관에 기름이 끼고 비만으로 이어진다.
고지방 식사와 맞물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빠르게 높이는 또 다른 이유는 운동부족이다.
섭취한 열량이 과하면 체지방 과다, 비만으로 이어져 동맥경화, 뇌출혈, 심근경색 등 다양한 질병 발생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식습관 관리와 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The end -
건강하며 사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