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로는 타면 안 될 것 같아요. 재미가 반감도 아니고 10분지1로 변할 듯 합니다. 고도는 낮으나 암벽등반 수준의 등산로여서 오래 걸립니다. 7~8봉 가는 길은 섬뜩했습니다.
Hongcheon-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May 25, 2020 12:32 PM
duration : 1h 40m 46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200 m
highest_point : 358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chldlfqhd4
user_firstname : ilbong
user_lastname : choi
지금까지 탔던 산중 제일 재미있었던 곳. 역시 산은 네발로 타야 제맛이다. 인간의 본능을 자극함.
해산굴 빠져나온다고 피똥 쌀뻔했다. 이놈의 몸뚱아리...
시계가 깨져버렸지만 후회없는 등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