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면과 체력으로 컨디션이 좋을때 갑시다
바람
Yangyang-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Sep 20, 2021 6:29 AM
duration : 8h 20m 32s
distance : 10.8 km
total_ascent : 1336 m
highest_point : 1736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koj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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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탐방로-> 대청봉 ->오색탐방로
제1쉼터까지는 가파른 돌계단이지만 그후로는 평길, 데크길, 돌계단이 섞여있어
지루함도 덜하고 중간지점부터는 시원한바람이 불어 오르는게 어렵지만은 않은 코스입니다 추천
설악은 몇차례 왔었지만 이번엔 오색에서 대청봉을거처 한계령을로 내려오는 경로를 생각했었는데 수면부족과 근육통으로 가다 쉬다 수차례 반복한후 대청봉에 올랐네요 찬바람에 안개까지 있어 잠깐쉬다 컨디션 난조로 다시 오색으로 경로로 변경 하산중에도 여러번 벤치에 누워 잠자다 내려왔네요 ㅠㅠ
기쁨보다도 아쉬움이 온전히 즐기지 못했던 산행이라 다음에 다시 꼭 가리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