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연주암,관악사,국기봉,관상약수터
Seoul, South Korea
time : Sep 26, 2018 1:38 PM
duration : 3h 55m 11s
distance : 10.1 km
total_ascent : 695 m
highest_point : 598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eagles
user_firstname : 석문
user_lastname : 정
연휴 마지막 날,
느지막이 관악산 주능선을 오른다.
연휴 마지막 날
붐비는 연주대를 피해 우회하며
계단오르기를 한참 한다.
길지 않은 거리다
암릉능선은 조망과 재미는 있으나
쉽지는 않다. 무릎에도 별루....
암릉미 그리고 걷는 맛은 있는 듯하다.
하지만
북한산의 의상능선, 숨은벽길, 향로봉 등.....
과는 다른 느낌이다.
앞으로 얼마간
오늘 걸은 길을 자주 왕복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