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6코스(쇠소깍다리~제주올레여행자센터)24.5.18(토) - 오늘은 서귀포 근처에서 가장 거리가 짧은 6코스를 걷기로 했다. 내일 추자도를 가기로 했기때문에 체력을 비축해야될 것 같다. ㅁ 코스 하례1리입구[남]~쇠소깍다리~쇠소깍관광안내센터~보목포구버스정류장~보목포구~검은여쉼터~소라의성(중간스템프)~정방폭포~서복전시관~서귀포매일올레시장~여행자센터 ㅁ 교통 고래왓[남], 201번 파랑버스(22개, 23분) 승차, 도보 757m 11분, 쇠소깍다리 스템프찍는곳 어제 일찌감치 실컷 잤더니 12시부터 깨기 시작했다. 계속 누워서 비몽사몽 하다가 4시에 일어났다. 여행일지도 정리하고, 교통편도 알아보고 나니 4시 반이 넘었다. 06:25 숙소를 나섰다. 06:38 고래왓에서 201번 파랑버스 승차, 06:58 하례1리입구[남] 하차, 트랭글과 램블러엡을 실행했다. 07:15 올레6코스 스템프찍는곳, 출발점에서 부터 걷기 시작했다. 07:52 쇠소깍 해변 평상에 앉아 멍때리기를 하고 잘 쉬었다 갑니다. 08:12 게우지코지(전복껍데기 모양) 에서 사진 한 장 찍었다. 08:34 보목항 팔각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09:20 해안가 소천지 밴치 쉼터에서 구경하기, 간식먹기, 바나나 한 개, 오이 반 개, 계란 두 개, 한라봉 한 개, 과자 한 봉지, 물 한 모금 ...... ' 아, 잘 먹고 갑니다. ' 10:02 백록(흰 백, 사슴 록)정 궁도장을 지난다. 10:48 소라의성 안에 들어와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응원하려고 QR코드를 찍었는데, KT 전화번호 연결이 안된다. 이런건 이해하기 어렵다. 1층 여직원 두 분은 잘 모르고, 2층 여직원 한 분이 알려줘서 어렵게 응원숫자를 한 명 플러스 해드렸다. 내 응원으로 숫자가 20 에서 21로 바뀌는 것을 보니, 싹이 노란 것 같다. 이런 정도의 호응으로 제주도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을까요? 안내원의 강추로 2층에 올라왔다. 소라의성 2층이 이렇게 경치좋고, 시원하고, 아늑한 곳인줄 몰랐다. 도서관이기도 하고, 쉼터이기도 하고, 전망대이기도 하다. 11:36 서귀진지 솔동산에서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하길래 구경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빙수도 얻어 마시고 간다. 11:58 거리의 정원사이자 40년째 무료봉사자이신 서귀포 김영수 시인을 만나서 동전유칼립투스 나무 사진을 찍었다. 호주산이고 약용 성질도 있다고 한다. 올레시장에 들어와서 추자도에서 이틀간 먹을 점심간식으로 각자 취향대로 빵을 샀다. '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하고, 잘 먹읍시다. ' 12:21 중앙동주민센터, 281번 버스 승차, 고래왓[북] 하차,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왔다. 일찌감치 샤워하고 퍼지게 쉬었다. 17:00 자, 양혜란식당에 가서 맛있는 한식 먹고 체력을 비축합시다. ' 컨디션을 Best로 올려서 추자도올레 준비를 잘 해 봅시다! '

Walking

ㅁ 오늘의 총걸음수 20,360보 오늘의 총이동거리 14.78km

ㅁ 뜨거운 햇볕길에 얼굴가리개는 필수! 반드시 확보할 것!

Seogwipo-si, Jeju, South Korea

time : May 18, 2024 6:59 AM

duration : 5h 2m 20s

distance : 10.8 km

total_ascent : 363 m

highest_point : 100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dlrtks

user_firstname : 익산

user_lastname : 고

제주올레6코스(쇠소깍다리~제주올레여행자센터)24.5.18(토) - 오늘은 서귀포 근처에서 가장 거리가 짧은 6코스를 걷기로 했다. 내일 추자도를 가기로 했기때문에 체력을 비축해야될 것 같다. ㅁ 코스 하례1리입구[남]~쇠소깍다리~쇠소깍관광안내센터~보목포구버스정류장~보목포구~검은여쉼터~소라의성(중간스템프)~정방폭포~서복전시관~서귀포매일올레시장~여행자센터 ㅁ 교통 고래왓[남], 201번 파랑버스(22개, 23분) 승차, 도보 757m 11분, 쇠소깍다리 스템프찍는곳 어제 일찌감치 실컷 잤더니 12시부터 깨기 시작했다. 계속 누워서 비몽사몽 하다가 4시에 일어났다. 여행일지도 정리하고, 교통편도 알아보고 나니 4시 반이 넘었다. 06:25 숙소를 나섰다. 06:38 고래왓에서 201번 파랑버스 승차, 06:58 하례1리입구[남] 하차, 트랭글과 램블러엡을 실행했다. 07:15 올레6코스 스템프찍는곳, 출발점에서 부터 걷기 시작했다. 07:52 쇠소깍 해변 평상에 앉아 멍때리기를 하고 잘 쉬었다 갑니다. 08:12 게우지코지(전복껍데기 모양) 에서 사진 한 장 찍었다. 08:34 보목항 팔각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09:20 해안가 소천지 밴치 쉼터에서 구경하기, 간식먹기, 바나나 한 개, 오이 반 개, 계란 두 개, 한라봉 한 개, 과자 한 봉지, 물 한 모금 ...... ' 아, 잘 먹고 갑니다. ' 10:02 백록(흰 백, 사슴 록)정 궁도장을 지난다. 10:48 소라의성 안에 들어와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응원하려고 QR코드를 찍었는데, KT 전화번호 연결이 안된다. 이런건 이해하기 어렵다. 1층 여직원 두 분은 잘 모르고, 2층 여직원 한 분이 알려줘서 어렵게 응원숫자를 한 명 플러스 해드렸다. 내 응원으로 숫자가 20 에서 21로 바뀌는 것을 보니, 싹이 노란 것 같다. 이런 정도의 호응으로 제주도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을까요? 안내원의 강추로 2층에 올라왔다. 소라의성 2층이 이렇게 경치좋고, 시원하고, 아늑한 곳인줄 몰랐다. 도서관이기도 하고, 쉼터이기도 하고, 전망대이기도 하다. 11:36 서귀진지 솔동산에서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하길래 구경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빙수도 얻어 마시고 간다. 11:58 거리의 정원사이자 40년째 무료봉사자이신 서귀포 김영수 시인을 만나서 동전유칼립투스 나무 사진을 찍었다. 호주산이고 약용 성질도 있다고 한다. 올레시장에 들어와서 추자도에서 이틀간 먹을 점심간식으로 각자 취향대로 빵을 샀다. '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하고, 잘 먹읍시다. ' 12:21 중앙동주민센터, 281번 버스 승차, 고래왓[북] 하차,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왔다. 일찌감치 샤워하고 퍼지게 쉬었다. 17:00 자, 양혜란식당에 가서 맛있는 한식 먹고 체력을 비축합시다. ' 컨디션을 Best로 올려서 추자도올레 준비를 잘 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