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습장에서 놀고 오후에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1길로 올라 3길로 내려왔다. 땀도 적당히 나서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다. 어제는 오전에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고 점심식사후 예약된 미용실로 가서 머리를 자르고 나니 시간이 없어서 오후 산 운동을 하지 못하고 친구들과의 저녁 모임에 갔다. 만재도회수산에서의 저녁식사는 친구들이 모두 감탄할 정도의 오마카세였다. 사장님이 특급호텔 쉐프 출신이라더니 정말 특이한 음식의 멋진 상차림이었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Sep 30, 2025 3:15 PM

duration : 1h 46m 55s

distance : 5.3 km

total_ascent : 373 m

highest_point : 145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서 놀고 오후에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1길로 올라 3길로 내려왔다. 땀도 적당히 나서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다. 어제는 오전에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고 점심식사후 예약된 미용실로 가서 머리를 자르고 나니 시간이 없어서 오후 산 운동을 하지 못하고 친구들과의 저녁 모임에 갔다. 만재도회수산에서의 저녁식사는 친구들이 모두 감탄할 정도의 오마카세였다. 사장님이 특급호텔 쉐프 출신이라더니 정말 특이한 음식의 멋진 상차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