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친구와 둘이서 스크린골프를 한게임하고 일로읍으로 가서 점심을 함께 먹었다. 집으로 돌아와 낮잠을 한숨자고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우산으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걸으며 즐기는 맛도 좋았다. 비가 내리는데도 십여명의 산객을 만났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물한컵 마시고 나니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뿌듯함은 궂은 날씨가 주는 선물이 아닐까?

Hiking/Backpacking

점심은 일로읍 대명산장어에서 장어덮밥으로. 1인 18,000원. 덮밥, 탕은 맛있는데 반찬이 좀 그렇다. ----------- 禁酒 37일째 하루 1만보 걷기 연속 68일째.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28, 2024 3:54 PM

duration : 1h 36m 5s

distance : 6.5 km

total_ascent : 851 m

highest_point : 246 m

avg_speed : 4.1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친구와 둘이서 스크린골프를 한게임하고 일로읍으로 가서 점심을 함께 먹었다. 집으로 돌아와 낮잠을 한숨자고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우산으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걸으며 즐기는 맛도 좋았다. 비가 내리는데도 십여명의 산객을 만났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물한컵 마시고 나니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뿌듯함은 궂은 날씨가 주는 선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