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o-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Dec 3, 2022 1:39 PM
duration : 0h 18m 24s
distance : 2.2 km
total_ascent : 106 m
highest_point : 134 m
avg_speed : 7.3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친구들 부부 네쌍과 함께 약산 흑염소를 먹으러 갔다.
고향회관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방이 통풍이 되지않는 구조로 되어있어 노린내가 심하고 수육맛이나 탕맛도 그렇게 좋지가 않다.
식사후 가사 동백숲 해변에 들렸는데 해수욕장이나 동백숲 규모가 별로 크지않다.
동백숲이라기보다 구실잣밤나무가 더 많았다.
오는 길에 마량수산시장에서 감생이회를 사서 월출산방에서 저녁까지 먹고 놀고 가자는데 우리 부부는 가족행사가 있어 먼저왔다.
감생이 2.5키로 짜리 13만원.
흑염소 수육 7만원
반탕 8천원.
흑염소 21만원은 내가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