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유달동 장터에서
꽃게살과 준치회로
꽃게살 2인분 27,000원
준치회 2인분 27,000원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y 25, 2022 9:35 AM
duration : 2h 53m 29s
distance : 6.3 km
total_ascent : 286 m
highest_point : 113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용이 하늘로 오르기 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라 하여 ‘용오름’이라고 부르는 고하도는 이순신 장군이 걸었던 길이기도 하다. 명량해전 이후 이 섬에 머물며 수군재건을 이뤄내 왜란을 끝낼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곳이다.
목포 시내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고하도는 유달산(높은 산) 아래 있는 섬이라 고하도라 불렀고 칼섬이라고도 하는데 목포항의 방파제 역할을 하는 섬인데 지금은 목포대교로 연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