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마을회관에서 시작하여 전망좋은 바위, 형제바위를 거쳐 광대바위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를 잡았다. 20여년만에 왔더니 오르막길에서는 힘에 부친다. 나이가 70가까이 되었으니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것이 당연히 무리이겠지만 그래도 건강하여 이런 오르막을 오를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싶다.

Hiking/Backpacking

점심은 강진읍 목리장어센터에서 장어구이로 장어구이 1인 3만원, 장어죽 3천원, 찰밥 천원. 장어맛도 좋고 반찬도 깔끔하고 친절하여 귀빈 대접을 받은 것 같다.

Gangjin-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an 26, 2022 9:43 AM

duration : 2h 35m 19s

distance : 5.1 km

total_ascent : 458 m

highest_point : 331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삼화마을회관에서 시작하여 전망좋은 바위, 형제바위를 거쳐 광대바위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를 잡았다. 20여년만에 왔더니 오르막길에서는 힘에 부친다. 나이가 70가까이 되었으니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것이 당연히 무리이겠지만 그래도 건강하여 이런 오르막을 오를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