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진날산~청벽산 노을향기 맡으러 10여년 만에 찾은 청벽산, 세월은 지난 시간 만큼 산길을 가파르게 벼리어 놓았다. 가볍게 다니던 시절에서 이만큼 멀어졌구나....* 조금만 손을 놓으면 찾을 길을 참 멀리도 돌아 왔는데, 자연은 옛모습 그대로 장마 사이 잠깐의 볕이 선물을 준다. 모처럼 노을과 함께 내 안에 머물러 있던 감정들을 불러내 본다.

Hiking/Backpacking

주차자리는 딱 두대 금강다리아래쪽으로 몇대 분량 있음. 야경까지 보려면 랜턴 준비

청벽, 노을, 금강

Gongju-si, South Korea

time : Jun 24, 2022 4:49 PM

duration : 1h 45m 4s

distance : 1.4 km

total_ascent : 176 m

highest_point : 278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haelinjeong101

user_firstname : 해린

user_lastname : 정

코스: 진날산~청벽산 노을향기 맡으러 10여년 만에 찾은 청벽산, 세월은 지난 시간 만큼 산길을 가파르게 벼리어 놓았다. 가볍게 다니던 시절에서 이만큼 멀어졌구나....* 조금만 손을 놓으면 찾을 길을 참 멀리도 돌아 왔는데, 자연은 옛모습 그대로 장마 사이 잠깐의 볕이 선물을 준다. 모처럼 노을과 함께 내 안에 머물러 있던 감정들을 불러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