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 거목이 즐비하고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라 공기도 청정하고, 푸른 창공이 가슴속의 탁한 기운을 몰아내고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비로봉에서 상왕봉 방향으로 이동하면, 거목의 주목 들이 보이는데, 눈쌓인 겨울 산행이었다면 좀더 좋았을 같은 느낌이 다가온다.

Hiking/Backpacking

수도귄에서의 대중교통은 목적지 까지 가는데, 교통편을 기다리기에 많은 인내를 요구하고, 등산시간이 촉박하다. 자차를 이용하면 비교적 수월한 등산을 할수 있다. 주차장이 상원사 입구에 있고, 만차일 경우, 아래쪽 월정사 근처에 주차가능, 고도는 1580m 정도이나 촐발지 고도는 880m 정도로 짧은 시간내에 정상 도착이 가능하다.

민박을 이용한다면 좀더 좋은 산행과 더불어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는데, 일상이 바쁜 이들에겐 아쉬울 것 같다.

Pyeongchang-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May 30, 2020 11:35 AM

duration : 4h 42m 37s

distance : 11.8 km

total_ascent : 797 m

highest_point : 1581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hwhwwo

user_firstname : 호원

user_lastname : 현

울창한 숲, 거목이 즐비하고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라 공기도 청정하고, 푸른 창공이 가슴속의 탁한 기운을 몰아내고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비로봉에서 상왕봉 방향으로 이동하면, 거목의 주목 들이 보이는데, 눈쌓인 겨울 산행이었다면 좀더 좋았을 같은 느낌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