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부산구간 걷기 다음달에 갈맷길 9코스 21구간 완주를 하게 되는데 부득이한 일로 빠진 구간 우정 걷기를 했습니다. 부전역에서 모여 동해선 전철을 타고 일광역에 내려 임랑 해수욕장까지 버스 이용 갈맷길 1코스 출발했습니다. 첫 구간은 도로에 인접한 동해안 해안길 따라 걷는길~~ 남해와 동해가 파도소리 부터 다르다는점 아세요? 잔잔하고 조용한 남해 바다와는 달리 동해바다 파도소리는 크고 웅장하고 남성다운 느낌을 받아요. 일광 해수욕장에서 중간 스템프 찍고~ 칼국수를 시키면 꼬마 김밥이 써비스로 나오고 왕칼국수 속에 왕만두가 들어 있는 특별한 칼국수로 점심먹고 바닷가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하고 ~~ 여러사람이 갈때 보다 여유롭게 도란 도란 얘기 나누면서 걸었습니다. 기장에서 마지막 스템프 찍고 기장역에서 동해선 전철타고 슝~~ 하고 집으로 와서 쉼을 즐기네요.

Walking

Jangan-eup, South Korea

time : Jul 2, 2020 8:32 AM

duration : 4h 39m 3s

distance : 13.5 km

total_ascent : 133 m

highest_point : 69 m

avg_speed : 4.2 km/h

user_id : sansoo7223

user_firstname : 영애

user_lastname : 이

동해바다 부산구간 걷기 다음달에 갈맷길 9코스 21구간 완주를 하게 되는데 부득이한 일로 빠진 구간 우정 걷기를 했습니다. 부전역에서 모여 동해선 전철을 타고 일광역에 내려 임랑 해수욕장까지 버스 이용 갈맷길 1코스 출발했습니다. 첫 구간은 도로에 인접한 동해안 해안길 따라 걷는길~~ 남해와 동해가 파도소리 부터 다르다는점 아세요? 잔잔하고 조용한 남해 바다와는 달리 동해바다 파도소리는 크고 웅장하고 남성다운 느낌을 받아요. 일광 해수욕장에서 중간 스템프 찍고~ 칼국수를 시키면 꼬마 김밥이 써비스로 나오고 왕칼국수 속에 왕만두가 들어 있는 특별한 칼국수로 점심먹고 바닷가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하고 ~~ 여러사람이 갈때 보다 여유롭게 도란 도란 얘기 나누면서 걸었습니다. 기장에서 마지막 스템프 찍고 기장역에서 동해선 전철타고 슝~~ 하고 집으로 와서 쉼을 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