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무박 산악회버스 이용 (신사역 출발 23:30분, 자양6교 도착 02:35분, 원통 통과 산악회 복귀버스 탑승 17:55분, 잠실역 도착 20:00 분) - 한계령/오색/설악동 이동 설악산 산행 산악회버스에서 자양6교에서 별도 하차 (설악산 산행팀과는 별개로 4명 개별 이동) - 가리산리로 하산후 주걱봉 산행시 만난 등산객 차량 얻어타고 원통으로 이동, 원통에서 서울 복귀 산악회버스에 탑승 (사전에 부탁)
• 일행 모두 이 코스는 초행길이고, 심야 어두워 들머리 자양6교에서 등산로길 찾아 헤메면서 올라가다가 (램블러 이용 이전 등산객 이동 트랙 이용하였음에도 불구) 약 20분 후부터 희미한 등산로 길 찾아 길따라 이동. 이후 등산로 상태는 희미하지만 심야에도 대체로 인식이 가능할 정도 (일부 너무 희미하면 또 잘 찾아보면 길이 보임). 능선 일직선 등산로가 아니라, 계속 좌로/ 우로/오르락/내리락 하며 이동
• 가리봉 : 정상가는 길에 특별한 위험구간 없음
• 주걱봉 : 거대한 바위 봉우리. 극심한 경사(약 70~80도)의 우툴두툴한 바위틈에 난 길따라 올라감. 손잡을곳 발디딜 곳 있으며 바위가 전혀 미끄럽지는 않음. 위험구간에는 간단한 로프 설치되어 있어 별도 자일은 휴대 불요 (설치된 로프 없으면 올라가기 꽤 힘들듯. 혹시 몰라 자일 20m 휴대하고 올라갔으나 사용하지는 않았음). 그래도 일반 등산객들한테는 위험하고 어려울 듯
• 삼형제봉 : 앞쪽면이 거대한 바위절벽이라 바위아래로 삥 둘러 뒤쪽으로 돌아 올라감. 정상가는 길은 암릉구간이 없고 흙길이라 위험하지는 않으나 비탈길 구간이 많음
• 삼형제봉/가리산리 하산길 : 흙길이며 등산로 인식도 아주 잘 되 위험하지는 않으나 비탈길이 많음 • 등산로따라 단풍취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군데군데 나도옥잠화, 큰앵초 꽃도 보임
• 샘물 : 없음
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 3형제봉
Inje-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May 21, 2022 2:41 AM
duration : 12h 29m 49s
distance : 10.8 km
total_ascent : 1274 m
highest_point : 1529 m
avg_speed : 1.4 km/h
user_id : riograndekim
user_firstname : 그란드
user_lastname : 리오
• 코스 : 한계령 자양6교/가리봉/주걱봉/삼형제봉/가리산리(안가리산2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