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여덟시 비가 꽤 많이 내리는데 계획했던 산청을 향해 출발했다. 서진주IC를 지날 무렵 비는 매우 약해지고 생초의 국제조각공원에 도착하니 비는 거의 내리지 않는다. 국제 목아 박찬수 전수회관 옆에 조각공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국제라는 말이 무색하게 빈약하기 그지없다. 다음 목적지는 많은 사람이 아는 동의보감촌, 이어서 산청군 금서면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 제10대 구형왕의 능으로 전해지는 구형왕릉, 바로 아래 오늘날 구형왕의 후손들이 봄과 가을에 추모제를 올리는 1793년에 건립된 덕양전(德讓殿)을 둘러보고 유림면 소재지의 화계반점에서 해물짬뽕 한그릇으로 점심을 좀 늦은 시간에 해결했다. 정취암을 가는 도중에 갑자기 장미꽃이 보고싶어 검색하니 산청읍에 천하태평 장미농원이란 상호가 검색되어 둘러보고 다음 장소로 출발했다. 정취암 암자의 뒤편에서 조망하는 풍광이 좋아 찿았으나 해발고도가 높아 안개인지 구름인지 구분이 안되는 자욱함으로 풍경을 감상할수 없어 몹시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성철 대종사의 생가를 복원해 둔 장소에 위치한 겁외사를 둘러보고 귀가하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Sightseeing

Namhae-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y 15, 2021 8:01 AM

duration : 8h 46m 52s

distance : 252.6 km

total_ascent : 2415 m

highest_point : 552 m

avg_speed : 30.6 km/h

user_id : alimi223

user_firstname : 근중

user_lastname : 김

아침 여덟시 비가 꽤 많이 내리는데 계획했던 산청을 향해 출발했다. 서진주IC를 지날 무렵 비는 매우 약해지고 생초의 국제조각공원에 도착하니 비는 거의 내리지 않는다. 국제 목아 박찬수 전수회관 옆에 조각공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국제라는 말이 무색하게 빈약하기 그지없다. 다음 목적지는 많은 사람이 아는 동의보감촌, 이어서 산청군 금서면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 제10대 구형왕의 능으로 전해지는 구형왕릉, 바로 아래 오늘날 구형왕의 후손들이 봄과 가을에 추모제를 올리는 1793년에 건립된 덕양전(德讓殿)을 둘러보고 유림면 소재지의 화계반점에서 해물짬뽕 한그릇으로 점심을 좀 늦은 시간에 해결했다. 정취암을 가는 도중에 갑자기 장미꽃이 보고싶어 검색하니 산청읍에 천하태평 장미농원이란 상호가 검색되어 둘러보고 다음 장소로 출발했다. 정취암 암자의 뒤편에서 조망하는 풍광이 좋아 찿았으나 해발고도가 높아 안개인지 구름인지 구분이 안되는 자욱함으로 풍경을 감상할수 없어 몹시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성철 대종사의 생가를 복원해 둔 장소에 위치한 겁외사를 둘러보고 귀가하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