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능선 길이 만만치 않고 후면 부엽토가 쌓인 경사면은 요즘 눈과 얼음이 녹아서 죽탕길이니 미끄러짐을 조심해야 함.
Namyangju-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Mar 6, 2021 10:27 AM
duration : 6h 56m 5s
distance : 14.4 km
total_ascent : 683 m
highest_point : 586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ilyoungcho5
user_firstname : Ilyoung
user_lastname : Cho
운길산역에서 출발 운길산과 예봉산 사이로 진행. 거미박물관 앞을 통과 긴 고갯길을 구불구불 올라감. 적갑산 정상 아래 쪽에서 샛재를 향해 걷던 중 어떤 일행이 마냥 내려가는 길이 이상하다고 주장하여 다시 거슬러 올라 새로 놓인 임도 같은 길을 따라 등산. 오르막 끝의 능선의 행글라이더 장에서 결국 예봉산 정상을 바라보고 뒤돌아 적갑산 정상을 넘어 새재로 하산. 산 밑의 버스 정류장의 대기버스를 타고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