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교-번남댁-계상고택-성성재 종택 -부포리 선착장 날씨: 약간의 구름, 바람 솔솔, 기온 22도 트레킹하기 알맞은 조건이나 좀 더 지나 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겠지... ㅠ 밭엔 고추나무, 과실나무, 청보리 등이 무럭무럭 자라고, 논엔 모내기로 분주한 시골이 평화롭고 여유스러워 좋았다. 무엇보다 6코스 시작은 좋았지만 4키로 쯤 지났을 무렵 길이 끊겨서 쪼이대장 천문대장을 비롯 회원들 모두 우왕좌왕하면서 없는 길을 만들어 숲을 헤치고 실개천을 건너 가파른 산길에 정글의 숲을 헤치며 올라 싱거러운 숲의 능선길을 만나 걷고 즐겼던 순간이 짜릿했다.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내는 것을 단체 이다보니 가능했으리라~~ 6코스는 강변과 농로길, 그리고 탁 트인 안동호 수변을 즐감하며 걷는 평범했다. 두 번 다시 찾지 않으리라. 볼 것도 그렇고 길도 정비 되지 않은 곳이라 추천 불가로다 ㅋㅋㅋ 하산식은 안동찜닭에 안동고등어로 차려진 밥상이라 상당히 좋았다.

Hiking/Backpacking

And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18, 2025 10:10 AM

duration : 3h 51m 55s

distance : 11 km

total_ascent : 402 m

highest_point : 291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miraekimty

user_firstname : 태연

user_lastname : 김

원천교-번남댁-계상고택-성성재 종택 -부포리 선착장 날씨: 약간의 구름, 바람 솔솔, 기온 22도 트레킹하기 알맞은 조건이나 좀 더 지나 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겠지... ㅠ 밭엔 고추나무, 과실나무, 청보리 등이 무럭무럭 자라고, 논엔 모내기로 분주한 시골이 평화롭고 여유스러워 좋았다. 무엇보다 6코스 시작은 좋았지만 4키로 쯤 지났을 무렵 길이 끊겨서 쪼이대장 천문대장을 비롯 회원들 모두 우왕좌왕하면서 없는 길을 만들어 숲을 헤치고 실개천을 건너 가파른 산길에 정글의 숲을 헤치며 올라 싱거러운 숲의 능선길을 만나 걷고 즐겼던 순간이 짜릿했다.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내는 것을 단체 이다보니 가능했으리라~~ 6코스는 강변과 농로길, 그리고 탁 트인 안동호 수변을 즐감하며 걷는 평범했다. 두 번 다시 찾지 않으리라. 볼 것도 그렇고 길도 정비 되지 않은 곳이라 추천 불가로다 ㅋㅋㅋ 하산식은 안동찜닭에 안동고등어로 차려진 밥상이라 상당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