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산 번개 산행. 10:20 군포 도서관에서 출발하여, 슬기봉 인근 삼각점(해발 431.6m), 태을봉(해발 489.2m)과 관모봉(해발 426.2m)으로 돌아 산본고등학교 옆으로 하산하였다. 총거리 6.1 km, 이동 시간 2시간 53분, 휴식 1시간 20분 포함하여 총 4시간 13분이 소요되었다. 평균 이동 속도 2.1 km/h. 들머리는 해발 118m, 날머리는 해발 110m이고, 산행 중 날씨는 7~9도 정도에 약한 바람 (2m/sec)정도의 맑고 온화한 날씨였다. 13,000걸음, 850Cal 쯤의 운동이었다고 나온다. 지난 청계산 매봉 산행에 17,000 걸음, 남한산성 일주가 21,000 걸음 정도 이었으니, 청계산 매봉보다는 수월한 편이다. 보통의 다른 화강암 산과 달리 수리산은 편마암(화강암이 변성)과 규암(사암이 변성)으로 형성된 노출 단층의 뾰족뾰족한 산이라서, 지형이 좀 다르다. ^^수리산은 광교산과 함께 한남정맥에 속하며,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겨울철 41위, 연 평균 50위이다.

Hiking/Backpacking

수리산,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 병풍바위, 칼바위

Gunpo-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an 26, 2020 10:19 AM

duration : 4h 13m 47s

distance : 6.1 km

total_ascent : 524 m

highest_point : 489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jaewonyim

user_firstname : PAPI

user_lastname : 빠삐

군포 수리산 번개 산행. 10:20 군포 도서관에서 출발하여, 슬기봉 인근 삼각점(해발 431.6m), 태을봉(해발 489.2m)과 관모봉(해발 426.2m)으로 돌아 산본고등학교 옆으로 하산하였다. 총거리 6.1 km, 이동 시간 2시간 53분, 휴식 1시간 20분 포함하여 총 4시간 13분이 소요되었다. 평균 이동 속도 2.1 km/h. 들머리는 해발 118m, 날머리는 해발 110m이고, 산행 중 날씨는 7~9도 정도에 약한 바람 (2m/sec)정도의 맑고 온화한 날씨였다. 13,000걸음, 850Cal 쯤의 운동이었다고 나온다. 지난 청계산 매봉 산행에 17,000 걸음, 남한산성 일주가 21,000 걸음 정도 이었으니, 청계산 매봉보다는 수월한 편이다. 보통의 다른 화강암 산과 달리 수리산은 편마암(화강암이 변성)과 규암(사암이 변성)으로 형성된 노출 단층의 뾰족뾰족한 산이라서, 지형이 좀 다르다. ^^수리산은 광교산과 함께 한남정맥에 속하며,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겨울철 41위, 연 평균 50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