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온 몸으로 추위와 사투를 벌였을 상고대 격려해주기 위해 베낭하나 둘러 메고 새벽길을 나섰는데 상고대는 고사 하고 선자령 쌍 칼바람과 눈보라를 온몸으로받아 내면 싸대기만 엄청 맞고 왔습니다. 변화무쌍한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왔습니다. 갑작스런 일기 변화에 서둘러 산행을 중단하고 원대복귀 했습니다

Hiking/Backpacking

자차 이용시 대관령 휴게소에 무료주차 하시고 산행길에 오르시면 됩니다 가급적 하행선 휴게소에 주차하시면 매점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헐 편집중 원본이 폭파되는 참사가 발생되어 핵심데이터가 없네요 과거 저의 방문경로를 참조해 주세요

Pyeongchang-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Jan 28, 2021 2:16 PM

duration : 0h 0m

distance : 0 km

total_ascent : N/A

highest_point : 862 m

avg_speed : N/A

user_id : k2gun2

user_firstname : 산 사나이

user_lastname :

밤새 온 몸으로 추위와 사투를 벌였을 상고대 격려해주기 위해 베낭하나 둘러 메고 새벽길을 나섰는데 상고대는 고사 하고 선자령 쌍 칼바람과 눈보라를 온몸으로받아 내면 싸대기만 엄청 맞고 왔습니다. 변화무쌍한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왔습니다. 갑작스런 일기 변화에 서둘러 산행을 중단하고 원대복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