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노동당사-백마고지역-역고드름동굴-신탄리역-대광리역-신망리역 민통선내 숙소에서 버스로 노동당사로 이동. 노동당사가 지니고 있는 애환을 뒤로 하고 오늘의 답사 시작합니다. 한참을 걸으니 백마고지역 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휴식 후 출발. 철원 금학산과 연천 고대산을 바라 보며 걷다 보니 역고드름 동굴에 도착하였습니다. 금학산과 고대산을 연결 산행 했던 옛날 기억을 잠시 떠 올려 봤습니다. 터널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땀을 식히고 조금 가니 여기서 부터는 경기도라고 하는 안내가 철교를 가운 데 두고 표시 되어 있습니다. 경기둘레길 표시를 보니 경기도로 들어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이제 신탄리역,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곳인데 역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니 대광리역이다. 노동당사에서 16km 걸어왔습니다. 여기서 부대찌개로 점심을 해결하고 바로 이동하는데 높은 기온과 습도로 죽을 맛입니다. 내리쬐는 햇빛은 대원들을 더 힘들게 하고 발바닥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오늘 저녁도 구급차에는 환자들이 줄을 설 것 깉습니다. 드디어 신망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신망리역에 오니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반갑다 버스야!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오늘 답사 끝.

Walking

Cheorwon-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Jul 6, 2022 8:48 AM

duration : 8h 13m 29s

distance : 25.7 km

total_ascent : 213 m

highest_point : 263 m

avg_speed : 4.1 km/h

user_id : agrement1

user_firstname : 병욱

user_lastname : 조

철원 노동당사-백마고지역-역고드름동굴-신탄리역-대광리역-신망리역 민통선내 숙소에서 버스로 노동당사로 이동. 노동당사가 지니고 있는 애환을 뒤로 하고 오늘의 답사 시작합니다. 한참을 걸으니 백마고지역 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휴식 후 출발. 철원 금학산과 연천 고대산을 바라 보며 걷다 보니 역고드름 동굴에 도착하였습니다. 금학산과 고대산을 연결 산행 했던 옛날 기억을 잠시 떠 올려 봤습니다. 터널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땀을 식히고 조금 가니 여기서 부터는 경기도라고 하는 안내가 철교를 가운 데 두고 표시 되어 있습니다. 경기둘레길 표시를 보니 경기도로 들어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이제 신탄리역,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곳인데 역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니 대광리역이다. 노동당사에서 16km 걸어왔습니다. 여기서 부대찌개로 점심을 해결하고 바로 이동하는데 높은 기온과 습도로 죽을 맛입니다. 내리쬐는 햇빛은 대원들을 더 힘들게 하고 발바닥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오늘 저녁도 구급차에는 환자들이 줄을 설 것 깉습니다. 드디어 신망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신망리역에 오니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반갑다 버스야!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오늘 답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