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와 비로 폰에 습기가 차서 액정이 망가져 귀가 후 액정 교체를 하였더니, 경로가 수리점 까지 기록되었다.
ㅠㅠ. .
■계족산 방향길은 비에 젖어 여러차례 미끄러져서야 원골재에 도착했다.
계족산 방향 오름길은 직각에 가까운 경사에 침식 중인 흙이라 발자욱 옮길 때 마다 미끄러졌다. 계족산은 지명과 같이 산마루 능선은 한 사람이 겨우 지날 정도의 칼날 같은 닭발 형태의 암석 길로 진행이 자난했다.
하산길도 급경사 진흙 길이라 미끄러지기가 반복되었다. 비오눈 날 걸은 우리산 길 중 최고 난이도 산행이었다. 눈비예보 되었을 땐 산행을 자제하시길 권해 봅니다.
두위지맥2-2,
응봉산, 원골재, 계족산, 여우고개, 동강, 서강, 남한강 합수지점
Yeongwol-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14, 2025 7:27 AM
duration : 1d 2h 36m
distance : 206.2 km
total_ascent : 2520 m
highest_point : 1050 m
avg_speed : 15.6 km/h
user_id : sylee7179
user_firstname : Asteroid B-612
user_lastname :
두위지맥2-2
° 응봉산(1,013.3m)
° 원골재
° 계족산(889.6m)
°여우고개
° 동강.서강 .남한강 합수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