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구간
구간 하류 마지막 강물을 건너는 길은 돌로 만든 징검다리여서 비가 올 때뿐 아니라 수량이 많은 여름철과 비온 후에는 건널 수 없다.
오늘은 모두 등산화 벗어 들고 건넜다. 여지분들은 남자 2명이 손잡아 주어서 건넜다.
상류 진입시엔 조의 안내판을 못보았는데, 하류 쪽으로 건너고 나니 안내판이 있었다. 안내판에 비오는 날만 건너지 말고 우회하라고 되어 있다.
한심한 단얌군의 행정이 야속했다.
오늘은 해가 쨍쨍났는 데에도 돌다리가 넘치고 있 었댜
ㅠㅠㅠ ㆍ
■ 하선암에서 탐방로 찾기
하선암 입구에서 데크길로 가면 경로 이탈이다;
하선암 입구에서 길을 건너면 걷는 길(경로)가 있다..
거의 모두 데크길 따라 경로 이탈하여 걷는다. ㅠㅠㅠ
선암골 상태유람길 1구간, 물소리길, 단양팔경,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9, 2024 10:19 AM
duration : 5h 10m 26s
distance : 16.4 km
total_ascent : 302 m
highest_point : 340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sylee7179
user_firstname : Asteroid B-612
user_lastname :
단양팔경 중 상선암ㆍ중선암ㆍ하선암을 탐방하며 걷는 길이다.
강물 따라 느리게 흐르는 강가에는 그늘진 강변길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전 구간 걷지 않고 마물며 마냥 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