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jong, South Korea
time : Jun 29, 2020 2:27 PM
duration : 5h 43m 11s
distance : 26.4 km
total_ascent : 411 m
highest_point : 403 m
avg_speed : 4.9 km/h
user_id : ds1bce0
user_firstname : 병수
user_lastname : 임
비가 온단다. 해보다 구름과 비가 오는게 걷기에는 더 좋아.
우비에다 판초까지 준비물완벽.
오후3시경 출발. 비가온다.
시원해서 좋아 😀!
10km에서 오른 고관절 뻐근하기 시작.
빗물이 안경의 시야를 흐리고.
눈이 따겁고, 짜증이 남.
빗물에 의한 의류의 중량감 느낌.
18km 도착. 비바람 맞으며 추위 느낌.
20km가 이리 먼길 인지!
스트레스 보따리가 열린다. 건영 아들 이민건.애비로서 😟 걱정
사업장 이전및 폐업 타이밍, 영업문제 등등.
세종지부 활성화, 인적건, 아시안걷기대회유치건등. 이외등등은 많으나 생략.
고민은 해결되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는 날아가서 머리가 가벼워지는 명약.
한달간 체중 74kg 에서 72.2kg으로 감량.
걷기는 스트레스와 비만에 명약을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