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신 운경행님 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어째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를 드립니다 ~!!!
아름다운 청산애 종주~~끝까지 깃발을 내 흔들고 빚내어주셧으니 이또한 고생많으시고 수고많으셧습니다 ~~
다시한번 고행의길을 같이할수 있어서 저두 행복하고 즐겁고 행복햇습니다 ~
잊지못할 동행길 길이길이 간직 하겠습니다 ~~~ ●●서울에서 산행뒷풀이를 해준 영기행님 ~~원주동생 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고맙습니다 라구요~~!!♡♡
모는 친님들의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행복함이 있었음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산행 트립을 올려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 🤣
Pyeongchang-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Jun 2, 2023 6:31 PM
duration : 2d 7h 25m
distance : 101.9 km
total_ascent : 7859 m
highest_point : 1436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isamgeunnam3
user_firstname : 삼근
user_lastname : 이
■ 💜 ■ 강원산간허리~~대간길 ~~
호랑이가 표호하는 모습에 허리부분~~ 어느산이든 오르내림이 최고의
경지에있는곳~~을
오르고 오름니다~~
●어느대간길에서 경험하지못한
오르내림이 많은 명산들~~
계곡과 이어진 협곡의 아름다운 모습은 정말 최고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
등로길에서 바라보는 협곡은 머라 표현하기가 추허를 불허할정였습니다~~
4개구간에 이어진~~
대간길 대관령에서 남진으로 이어진 대간길은 한구간 한구간이 아름다운 풍광과함께 할수가 있었습니다 ~~
능선부분에 불어대는 바람은 춥다라는 표현이 될정도로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
저녁내내 불어대는 바람소리와 지저대는 새들의 합창은 고요한숲속에 연주자와 어여쁘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의 공연장 같았습니다 ~~
하루내내 등블이 되어 환하게 밝혀준
햇님이 넘어가는 석양또한 최고였습니다 ~~
그후의 산행은 적막함과~~
불어대는 바람은 고요함속에서도 우뚝선 어느산 하나하나를 넘어가야하는
고행의길이 시작되지만 ~
이또한 느끼지못한 아름다운
시간이 였습니다 ~~
정말 힘겨웟던 시간도 행복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
캄캄한 달빛아래 정상석앞에서 있노라면 뜻깊은 아름다운 시간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밀려올때마다 최고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 였습니다 ~
●먼동이트면 여기저기서 지저대는
이름모를 새들의 합창소리는 아름다운 정글속에서 느껴보지못한 사람들은
알지못할것입니다~~
정말 고요함의 멜로디 최고의
시간이 였습니다 ~~
너무 아름다운 소리에 빠져 있노라면
동녁에 떠오르는 여명의 눈동자가
힘겨운 시간을 떨쳐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시간이 되어갑니다~~
온통 붉게타오른 동녁하늘이
최고의 순간으로 맞이 합니다~~
힘겨웟던 생각이 너무 행복하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록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숲속의 고요함과 지저대는 새소리의
합창이 끝나면 또다른 미지의
세계여행 을 떠나듯 오르고~ 오르면
또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대자연이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협곡들이 이어지고 할때는
정말 경이로울 정도로 였습니다 ~~
해발고도 1천고지를 오르~내리며 벡두대간 허리부분을 올라있을때 ~.너무 장쾌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접할수가 있었습니다 ~~
●대왕송들이 어느한구간이 아니라
100키로이상 이어지는 부분마다 너무 아름다웟습니다 ~~
아랫부분은 과거의 상처가 있었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것을 보면
너무나 성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웟습니다 ~~
이만행은 결코 잊지말아야 할 역사가
아닌가 싶어 아쉬웟습니다 ~
가끔 큰아름드리 송들을 껴안고서
기를 받아 이렇게 달릴수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산행하는거라 생각하고 어느봉우리 하나만 오르게 되면 그리 느끼지 못하겠지만 이어지는 정맥은 정말 상상초월한
모습이 였습니다 ~~
하루저녁 을 보내고 두번째 저녁 대간길에서 부터는 고행의길에 서있는 자신을
뒤돌아보고 있었습니다 ~~
너무 힘겨운 싸움속에 또다시 여명이
밝아오고 여기저기에서 시작되는
숲속의 연주가 시작되고~~고요함슥에 울려펴지는 대자연의 함창소리는 또다른 모습으로 들려올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
●청옥산에서 두번째 일출을 만났을때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
청옥산에서 두타산정상까 진 눈이감겨 어떻게 걷고 올랐는지 생각이
잘 안날정도로 체력이 급저하가 되었지만 두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맥의 모습에 정신이 번쩍들어보게 되었습니다 ~~
댓재를 향해 다시 대간길에 들어섭니다~~
이제부턴 정신력으로뿐~
다른게 없었습니다~~
대왕송들이 춤을추고 있어도 아름답다 라는 말뿐 사진하나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
목적지를 향해 가기에 바뻣으니 ~~마냥 걷고 오릅니다~~
드디어 댓재에 도착을 하게되고 이곳에서 식수보충하고 씻지못한 모습을 바라보며 세안도 하고 잠시 쉼을하게 되었습니다 ~~
●한두시간 휴식을하고 뒤늦게 출발한 삼수령구간 시작을 하니 정말 빡시계
느껴집니다~~
어느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함이
밀려오지만 고행의길이라 생각하고
끝까지란 생각만 들곤했습니다~~
배낭무개는 처음 시작할때 엔 장거리였고 식수도없고 먹거리가 조달이 안되어 가득채워 시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미련한짖인 줄 알면서도 이렇게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래두 살아야하니 더고통이 크고 힘들었던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
배낭무개는 어느정도 가벼웟졋지만~~
그래도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
가면갈수록 고갈되는 식수와 에너지~ㅎ 어느한곳이 식수보충을 할수없었다는게 대간길의 최고의 힘든 여정이 아닐까 해보게 되
었습니다~~
아직도 10여 킬로가 남은거리
물이없다~
또오 캄캄한 저녁이 되어 걷고 오른다~몸컨디션~을 조절하면서 건의령으로 가는데 중요한 식수가 고갈되어 없다~~ㅎ
난감한일이 벌어지고 ~있었지만~~그래도 올라야했습니다~~
오름길이 힘겹게 느껴진다~~
고행과 싸움~~ 싸움에 어느덧 건의령에 도착을 한다~~
어느건물이 보인다~무조건간다~
웬일인가 큰생수병이 하나있고 작은 생수병이 5병이나 있었다~~
감사합니다~라고 작은생수병 다섯병 을 들고 나오는데 산신각이였다~~
백두대간길에 위령비를 모신곳이였다~~어째든 살아남은 감로수였다~~
이렇게 쉬었다가 힘을내어 삼수령으로갑니다~~ 정말 힘들고 힘들었던 고행의길이 연속이 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힘겨운 싸움끝에 도착한 삼수령 ~~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였습니다~
도착시간이 새벽두시가 되어 드디어 삼수령 대간 표지석에 다시한번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 다행이 무사히 도착하고 고행의 대간길~ 긴 산행을 종료하게 됨을 감사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였습니다 ~~
이른새벽아침 새벽두시에 다행이 평창택시가 연락이 되어 ~~ 평창으로 이동해 여독을 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힘겹게 싸워온 피로를 이곳 평창에서 산행종료를 마치고 피로의 여독을 풀어가게 되었습니다 ~~
정말~~뜻깊은~~ 대간길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긴듯 합니다~~~
아름다웟습니다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