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outh Korea
time : Jun 25, 2022 9:03 AM
duration : 11h 16m 53s
distance : 19.1 km
total_ascent : 738 m
highest_point : 861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isamgeunnam3
user_firstname : 삼근
user_lastname : 이
●습하고 습하기도한~~무지더운날 이렇게 족두리봉으로 오릅니다~~나름 족두리봉 ~향로봉 ~관봉~비봉~승가봉~연화봉 ~문수봉~까지 후덥지근하고 더웟지만 조망이 좋지않아도 가슴에 묻고 넘 좋았습니다~~
🔘족두리봉에 오르니 족두리여인 정상에 앉아 간식을 먹고있는 자가 있어서 패스하고 향로봉으로 갑니다~역대급 더위에 땀은 주르륵 흘리긴해도 정말 좋았습니다~향로봉 오름길에 시원한 풍광속에 빠져보고~~관봉에 도착하니 발딛을 틈이 없었습니다~에구~~~
비봉에 도착하니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흥왕 순수비 주위에서 사고가 나서 헬기로 이송을 해야해서 ~무사히 구조가 되기를 바라며 승가봉으로 갑니다~~
승가봉에 도착해 바라보니 헬기 이송작전 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되는데~~무사하기를 빌어봅니다~
연화봉 오름길 ~~팔목이 안좋아서 오름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연화봉에 도착해 이런풍경도 넘좋아 누어보니 바람이 불어서 좀 쉼하는 시간이 넘 좋았습니다~~
팔이 너무아파서 의상쪽으로 하산을 잡고 갑니다~~ㅎ
🔘상원봉에 오르니 백운대가 생각이 들어 발길을 돌린다~~얼마나 땀을흐렸는지 모릅니다~노적봉에 도착하니 갑자기 안개가 치고 올라와어 온통 곰탕으로~~변합니다~
다시내려와 정상으로 ~정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그래도 많은분들이 있었습니다~이곳에앉아 쉼하며
미국동포 젊은이를 만나고~~에구 준비하나 하지않고 이곳까지 올라오면서 얼마나 진땀을 뺏을까~하산길을 걱정하고 덜덜떨고있어 하산길을 같이 하기로 하고 내려오는데 급기야 탈진하고~응급조치를 해서 다행히 무사히 내려오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사람한명 살렷습니다~ㅎ
고마움에 연락처를 주는젊은이 ~미국에 꼬옥 초청하겠습니다 라고~ㅎ
말이라도 고마운청년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