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 간 게 후회된다 더 많이 걷고 싶어 선택을 했지만 체력이 딸리고 오래 걸으면 흙길 내리막에선 발톱이 아프고 코로나 의식을 많이 해서 대중교통을 기피하니 남한산성에서 산성역까지 힘들었다😭 성남누비길이 길 옆에 편한 길인 줄 알았는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산과 같은 하산길이었다 꽤 길었다 과욕적인 산행은 도리어 안 좋다는 걸 느꼈다ㅎ 노적산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올 때 따로이 남자1분씩, 여자 2분 일행 이렇게 세 팀(?)을 만났는데 스쳐 지나가는데도 먼저 인사를 하셔서 감사했다^^ 이쪽은 인사성이 밝으시다

Hiking/Backpacking

Gwangju-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ul 12, 2020 9:43 AM

duration : 3h 19m 29s

distance : 8.4 km

total_ascent : 734 m

highest_point : 547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sanhope20

user_firstname : 희망

user_lastname : 김

남한산성에 간 게 후회된다 더 많이 걷고 싶어 선택을 했지만 체력이 딸리고 오래 걸으면 흙길 내리막에선 발톱이 아프고 코로나 의식을 많이 해서 대중교통을 기피하니 남한산성에서 산성역까지 힘들었다😭 성남누비길이 길 옆에 편한 길인 줄 알았는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산과 같은 하산길이었다 꽤 길었다 과욕적인 산행은 도리어 안 좋다는 걸 느꼈다ㅎ 노적산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올 때 따로이 남자1분씩, 여자 2분 일행 이렇게 세 팀(?)을 만났는데 스쳐 지나가는데도 먼저 인사를 하셔서 감사했다^^ 이쪽은 인사성이 밝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