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바람이 차고 칼바람에 손시렵고 추워서 죽는 줄 알았다. 아침 영하 9도 중턱에서 체감온도 영하 15도.... 동상 걸리는 줄 알았다. 발가락에 핫팻 붙여서 발가락은 버텼는데 손가락이 하... 내려오다 길 헷갈려 중간에 돌아옴

Hiking/Backpacking

Gapyeong-gun,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Nov 28, 2020 6:48 AM

duration : 4h 41m 8s

distance : 8.6 km

total_ascent : 801 m

highest_point : 1072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notfairmylife

user_firstname : Bomb

user_lastname : Loyd

너무나 바람이 차고 칼바람에 손시렵고 추워서 죽는 줄 알았다. 아침 영하 9도 중턱에서 체감온도 영하 15도.... 동상 걸리는 줄 알았다. 발가락에 핫팻 붙여서 발가락은 버텼는데 손가락이 하... 내려오다 길 헷갈려 중간에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