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seon-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Jan 20, 2021 10:34 AM
duration : 4h 47m 14s
distance : 13.1 km
total_ascent : 341 m
highest_point : 1314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weuba0174
user_firstname : 이병조
user_lastname : 이
다음 ㅇㅇ 안내 산악회.
나홀로.
"구름이 양탄자 처럼펼쳐진 고원의길"
강원도 고한에서
함백역으로 이어지는
해발고도 평균1100m 넘는 40km의
험준한 산길을 삽과 곡괭이로 만들어
석탄을 실어 나르던
한국 산업화의 한 축이었던
석탄 산업을 보여주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던 운탄고도
전날의 내린 눈때운에
더욱 겨울 진미를 느꼈던 운탄고도
만항재에서 시작한
해선사를 지나 하이원 cc주차장까지
약 12km 을 설산을 보면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