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의 대표 봉우리인 옥녀봉 매봉
이수봉에서는 예외없이 노점에서막걸리를 한잔 할수 있다.
망경봉이 끝나는 지점의 데크에서는 버너를
꺼내놓고 소주를 곁들여 라면을 끓여 먹는 등산객들이 점점 많아진다.
별로 안 좋은 풍경이다.
Seoul, South Korea
time : Sep 12, 2019 8:13 AM
duration : 5h 24m 37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551 m
highest_point : 620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civiltec54
user_firstname : 박영
user_lastname : 박
이미 성묘를 다녀온지라 간만에 집에서 가까운 청계산을 다녀왔다.
늘상 다니는 코스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는지 반바지 차림으로 산행하기엔 약간 싸늘 하였다.
청계산은 등산하면서 느끼지만 거의 모든
영역을 관리하는 서초구청에서 정말 잘 관리하는지 항상 산책로가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