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온은 카이막이 유명하다.
코냐, 아피온, 데린쿠유 지하도시
Mustafapaşa Köyü, Nevşehir, Turkey
time : Jul 8, 2025 7:54 AM
duration : 9h 56m 43s
distance : 513.5 km
total_ascent : 1845 m
highest_point : 1560 m
avg_speed : 65.3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튀르키예 4일차, 오늘도 500km 이상 이동했다. 하루종일 버스탄 느낌이다.
숙소에서 여유있게 8시에 출발하여
데린쿠유 지하도시에 들렸다. 깊은 우물 의미라고 한다. 튀르키예 주거 및 생활은 동굴이 익숙한가 보다. 지하 8층, 10km 탈출연결로 설명을 들으며 믿을 수가 없을 정도다.
지하도시를 관람하고, 버스를 타고 코냐 대평야를 지났다. 평지의 지평선이 보이는 지역이다.
점심 식사 직후에는 메블라냐 박물관을 들렸다. 이슬람 종파의 하나 기원지라 한다. 박물관을 나온 후 아피온으로 향했다. 한국 방송에서 핫한 카이막이 유명한 도시다. 카이막은 양귀비 씨를 먹은 물소의 젖으로 만든 다는데, 아피온에 다가가니 물소가 많이 보인다.
4일차인데 숙소, 식사 모두 예상보다 훨씬 훌륭하다. 전일 동굴호텔에 이어 오늘은 식사메뉴(정확히는 디저트)가 매우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