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령원은 파주에 있다.
소령원, 마장호수
Pa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n 23, 2022 3:53 PM
duration : 0h 41m 47s
distance : 1 km
total_ascent : 49 m
highest_point : 161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비내리는 수요일 파주의 소령원을 찾았다. 조선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원이다. 개방이 안되어 있어 밖에서만 볼 수 있다.
소령원 부근에서 식사하고 소령원을 들렸다. 그리고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찾았다. 궂은 날씨라 사람이 없었다. 출렁다리를 전세내고 마장호수를 구경했다. 운치있는 하루를 보냈다
(네이버) 소령원
조선 제21대 영조의 사친 숙빈 최씨 (1670~1718)의 원이다.
숙빈 최씨는 최효원의 딸로서 제19대 숙종의 후궁이다. 숙종 20년(1694)에 영조를 낳았으며, 숙종 44년(1718) 49세로 서거하였다.
효심이 지극한 영조는 사친의 별세를 애통해하며 묘소 동남쪽에 시묘막을 짓고 친필비와 비각을 4개소에 세웠다.
육상묘에 위패를 모신 데 유래하여 후에 칠궁을 이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