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동은 종로에 있다. 종묘옆에 송해길이 묘동이다. 아침에는 덕수궁 둘레를 걸었다. 점심에는 경희궁을 걷고 공덕역 다녀왔다. 오후에는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젊음의 거리, 탑골공원, 종묘를 지나는 종로를 걸었다. 묘동을 지나 종묘 앞의 종묘광장공원을 지나 종로5가에서 마무리했다. (네이버) 묘동 묘동은 조선 초기부터 종묘 일원을 관할하게 되었으므로 붙은 이름이다. 묘동의 일제강점기 때 이름인 수은동은 일제가 원래의 지명과는 전혀 관계 없이 만들어 냈다. 일제가 여러 동들을 합치면서, 일제에 대해 반감을 갖는 조선인 민심을 수습하려고 각 계층의 사람들에게 '은사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주며 기술을 가르치던 은사수산장(恩賜授産場)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Walking

묘동은 종묘 부근에 있다.

묘동, 덕수궁, 경희궁

Seoul, South Korea

time : May 27, 2022 7:57 AM

duration : 8h 43m 30s

distance : 5.1 km

total_ascent : 65 m

highest_point : 131 m

avg_speed : 4.5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묘동은 종로에 있다. 종묘옆에 송해길이 묘동이다. 아침에는 덕수궁 둘레를 걸었다. 점심에는 경희궁을 걷고 공덕역 다녀왔다. 오후에는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젊음의 거리, 탑골공원, 종묘를 지나는 종로를 걸었다. 묘동을 지나 종묘 앞의 종묘광장공원을 지나 종로5가에서 마무리했다. (네이버) 묘동 묘동은 조선 초기부터 종묘 일원을 관할하게 되었으므로 붙은 이름이다. 묘동의 일제강점기 때 이름인 수은동은 일제가 원래의 지명과는 전혀 관계 없이 만들어 냈다. 일제가 여러 동들을 합치면서, 일제에 대해 반감을 갖는 조선인 민심을 수습하려고 각 계층의 사람들에게 '은사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주며 기술을 가르치던 은사수산장(恩賜授産場)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