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에서 관악산 연주대에 오르려면 전망좋은 능선을 지나야 한다.
관악산, 연주대, 관음사 국기봉, 선유천 국기봉, 연주암, 사당역, 과천역
South Korea
time : Jun 13, 2021 8:47 AM
duration : 5h 46m 34s
distance : 9.2 km
total_ascent : 690 m
highest_point : 647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사당역에서 관악산 연주대에 등산하고 과천역으로 하산했다.
관음사 국기봉과 선유천 국기봉을 지났다.
사당역에서 연주대에 오르려면 지하철역에서 잠시 도로를 지나야한다. 그리고 등산 거리가 멀다. 5km 이상이며 연주대 직전에서는 두 번의 깔딱고개도 넘어야 한다.
그렇지만 등락이 있는 능선도 있고, 전망이 좋아서 도심의 등산으로는 제격이다.
연주대에서 과천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3km 정도로 짧다. 무난하지만 전망을 보기 어렵고 계곡의 물소리로 만족해야 한다.
날씨좋은 일요일 여름등산을 했다. 코로나가 무색할 정도로 연주대에는 사람이 많았다.
하산 끝 무렵에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아직도 냉기가 있고 피로가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