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지하철역 계단 오르기도 좋다.
시청역, 대한문, 덕수궁, 서울시청, 서울광장, 을지로입구역, 성공회성당, 회동서관터, 보신각
Seoul, South Korea
time : Aug 9, 2020 2:48 PM
duration : 1h 11m 2s
distance : 2.9 km
total_ascent : 57 m
highest_point : 160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시청역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지나고 출구가 1~12번 이 있다.
제법 계단도 많고 주위에 덕수궁, 서울시청, 서울광장, 성공회성당 등이 있다. 비 내리는 날 덕수궁 돌담도 좋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오늘은 시청역을 선택했다.
시청역에서 출구 1~12번 모두 걸어도 만보에 턱없이 부족하여 지하도를 이용하여 을지로입구역까지 걸었다.
마침 비가 그쳐서 광교 방향으로 걸었고 회동서관을 지났다.
청계천, 보신각을 지났는데 다시 비가 굵어져서, 광화문광장 부근에서 걷기를 마무리했다.
(네이버^^) 회동서관터
회동서관(匯東書館) 터는 1897년 고제홍(高濟弘)이 설립한 고제홍서사(高濟弘書肆)를 아들 고유상(高裕相)이 1907년 이름을 바꿔 개점한 출판사 겸 서점인 회동서관이 있던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54 일대에 해당한다. 회동서관은 우리나라 근대시기의 대표적인 출판사 겸 서점으로, 일제강점기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서적 등을 출간하여 크게 번성하였다.